여행

왕복 10만원대 항공료, 필리핀 클락! (명소, 코스, 꿀팁)

블봉 2025. 5. 5. 19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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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클락(Clark)은 마닐라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여행지야. 과거 미군 기지였던 이곳은 지금은 관광지로 변했고, 한국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어 부담 없는 여행지로 인기가 많아. 특히 항공료 왕복 10만원대로 갈 수 있어 가성비 최고의 해외 여행지라고 할 수 있지.  

이번 글에서는 클락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, 이동을 고려한 일정,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까지 모두 준비했어. 클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참고해봐!  

클락 가는 법

클락은 클락 국제공항(CRK)으로 직항이 있어 편리해.  
- 소요 시간: 약 4시간  
- 베스트 시즌: 11월~4월 (건기, 비가 적음)  


클락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Best 5

1. 스노우 월드 클락 (Snow World Clark)   

동남아시아에서 눈을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야. 실내 스키장과 눈썰매장이 있어 더운 필리핀에서 시원한 체험을 할 수 있어.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장소야.  
- 입장료: 약 1,500페소 (한화 약 3만 6천원)  
- 운영 시간: 10:00~18:00  

2. 클락 사파리 (Clark Safari and Adventure Park)

아프리카를 연상케 하는 오픈형 사파리야. 기린, 사자, 호랑이 등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, 짚라인, ATV 체험도 가능해.  
- 입장료: 약 1,200페소 (한화 약 2만 9천원)  
-추천 체험: 사파리 트럭 투어  

3. 나용 필리피노 클락 (Nayong Pilipino at Clark)

과거 미군 기지 시절의 비행기와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이야. 항공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지.  
- 입장료: 약 500페소 (한화 약 1만 2천원)  

4. 푸닝 온천 (Puning Hot Spring & Sand Spa)   

트립어드바이저

화산 모래 스파로 유명한 곳이야. 따뜻한 모래에 몸을 묻으면 피로가 풀린다는 후기가 많아. 온천과 함께 즐기면 최고의 힐링이 될 거야.  
- 이용료: 약 1,000페소 (한화 약 2만 4천원)  

5. 스마 클락 (SM City Clark) 

위키피디아

클락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야.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스토랑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어 여행 중 한 번쯤 들르기 좋아.  

클락 3일차 여행 일정 (이동 편의 고려)

1일차: 도착 + 스노우 월드 + 스마 클락  
- 오전: 클락 공항 도착 → 호텔 체크인  
- 오후: 스노우 월드 클락에서 시원한 체험  
- 저녁: 스마 클락에서 쇼핑 & 저녁 식사  

2일차: 클락 사파리 + 푸닝 온천
- 오전: 클락 사파리에서 동물 체험  
- 오후: 푸닝 온천에서 모래 스파 힐링  
- 저녁: 현지 음식점에서 디너  

3일차: 나용 필리피노 + 공항 이동   
- 오전: 니용 필리피노 박물관 관람  
- 오후: 공항 이동 & 귀국  

클락 여행 꿀팁

1. 교통: 그랩(Grab) 앱으로 택시 호출이 편리해. 렌터카도 가능하지만 교통 규칙이 한국과 달라 주의해야 해.  
2. 환전: 공항보다 도시 내 환전소가 더 좋은 환율을 제공할 때가 많아.  
3. 물가: 클락은 마닐라보다 물가가 저렴한 편이야. 현금을 충분히 준비하는 게 좋아.  
4. 와이파이: 공항에서 유심카드를 구매하거나 로밍 서비스를 이용해.  

마무리

클락은 짧은 일정으로도 즐길 수 있고, 항공료도 부담없는 여행지야. 스노우 월드, 사파리, 모래 스파까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니까 계획 잘 세워보길 바래! 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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