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

[세부/필리핀] 10만원대면 가야되는거 아닌가?(명소, 코스, 꿀팁)

블봉 2025. 5. 18. 17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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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만원대 왕복으로 떠나는 필리핀 세부 여행 완벽 가이드

세부 가려고? 진짜 좋은 선택이야! 항공권만 잘 잡으면 10만원대 왕복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거든. 내가 세부에서 꼭 가봐야 할 핫플레이스랑 알짜배기 일정, 현지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꿀팁까지 다 알려줄게.


준비물 챙길 것들

- 여권은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해
- 환전은 공항보다 시내 환전소에서 하는 게 훨씬 이득
- 그랩(Grab) 앱 미리 설치해 둬. 택시보다 훨씬 싸고 안전해
- 구글 맵스 필수! 길 찾기 편해짐
- 여행보험 꼭 들어. 병원비랑 항공기 지연시 보상받을 수 있으니까


세부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되는 베스트 5

1. 카와산 폭포
청록색 물이 흐르는 3단 폭포야. 캐니언링 하면서 계곡에서 뛰어내리는 짜릿함을 느껴봐. 시내에서 3시간 정도 걸리니까 아침 일찍 출발하는 게 좋아. 추천 포토스팟은 2단 폭포 앞에서 수영하는 모습. 수중카메라 있으면 더 좋고!


2. 오슬롭 고래상어
세계에서 제일 유명한 고래상어 스노클링 장소야. 아침 6시부터 12시까지만 가능하니까 시간 잘 맞춰 가야 해. 생태계 보호를 위해 선크림은 절대 바르지 마. 고래상어랑 같이 찍은 인생샷은 필수야!


3. 모알보알
바다 속 바라쿠다 떼를 볼 수 있는 최고의 스노클링 명소야. 물이 엄청 맑아서 마치 수족관에 들어간 기분이 들 거야. 점심 먹고 나서 갈 때가 물결이 가장 잔잔해.


4. 막탄 섬
공항에서 가까워서 첫날이나 마지막 날 가기 좋아. 리조트에서 쉬면서 제트스키나 패러세일링 같은 워터스포츠 즐기기 딱이야. 석양 배경으로 찍은 사진은 인스타 감성이 철철 흘러넘쳐.

5. 탑스 힐
세부 시내 전체를 한눈에 볼 수 있는 전망대야. 해 지기 1시간 전에 가면 석양과 야경을 한번에 볼 수 있어. 입장료는 2,500원 정도로 엄청 착하니까 꼭 가봐.


4일 동안 이렇게 돌아봐

1일차: 막탄 섬에서 시작
- 오전: 리조트 체크인하고 워터스포츠
- 오후: 시내로 이동해서 산토 니뇨 성당 구경
- 저녁: 아요 센터에서 쇼핑하고 맛있는 저녁

2일차: 고래상어 만나기
- 새벽 5시: 오슬롭 출발 (고래상어 체험)
- 오후: 투몬독 폭포 들르기
- 저녁: 모알보알 숙소 체크인

3일차: 바다와 폭포
- 오전: 바라쿠다 스노클링
- 오후: 카와산 폭포에서 캐니언링
- 저녁: 세부 시내로 복귀

4일차: 마무리
- 오전: 탑스 뷰에서 전망 즐기기
- 오후: SM 쇼핑몰에서 기념품 사기
- 저녁: 공항으로 이동


현지에서 바로 쓰는 꿀팁

1. 택시는 그랩 앱으로 불러야 안전하고 싸
2. 음식은 현지 음식보다 맥도날드가 위생적이야
3. 돈은 5,000페소 단위로 바꾸는 게 계산하기 편해
4. 인터넷은 공항에서 유심 사는 게 제일 편함 (5일 기준 5천원 정도)
5. 관광지 물가는 시내보다 2~3배 비싸니까 미리 준비해


사진 찍을 곳 추천

- 카와산 폭포: 캐니언링 하는 액션 샷
- 오슬롭: 고래상어랑 같이 찍은 수중 사진
- 토프스 뷰: 야경 배경으로 찍은 실루엣
- 모알보알: 투명한 바다 속 바라쿠다 군무 샷


세부는 정말 가성비 갑인 여행지야. 이 가이드대로만 따라오면 10만원대 항공권으로도 완벽한 여행 할 수 있을 거야. 준비물만 꼼꼼히 챙기고 즐거운 여행 다녀와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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